"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라는 푸시킨의 시의 구절을 한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한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푸시킨의 시를 꼽히는 작품이다.
아마도 누가 쓴 시인지 몰랐던 사람이 많았을거라는 생각도 들지만,
오늘은 위의 시의 주인공인 푸시킨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야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먼저 시를 한구절 읽어보고 시작하겠습니다.
1799년 6월 6일 러시아 모스크바의 귀족 집안에서 태어난 푸시킨은
천재 문학가이자, 시인이였고, 러시아를 대표하는 인물입니다.
하지만 그의 삶은 문학에 대한 그의 열정과 함께
그 시대의 정치적, 사회적 혼란으로 인하여 파란만장하게 얼룩졌습니다.
초기 생활과 문학의 시작
푸시킨은 어릴적부터 주변으로 부터 문학적 영향으로 가득했고,
특히 그의 부모님으로부터 책과 교육에 대해 각별한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자랐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그는 시를 쓰는 데 놀라운 재능을 보였고,
그가 10대였을 때, 그의 작품들은 이미 인정을 받고 있었습니다.
교육과 추방
1811년, 푸슈킨은 차르스코예 셀로에 있는 황실에 들어갔고,
그곳에서 그는 그의 문학적 기술을 더욱 연마하고 러시아 역사와 민속에 대한 깊은 관심을 발전시켰습니다.
하지만, 그의 반항적인 성격과 정치적으로 비난받는 시는 당국의 관심을 끌었고,
1820년 그를 남부 러시아로 망명하게 했습니다.
그의 망명 기간 동안, 수시킨은 광범위하게 여행했고 계속해서 많은 글을 썼습니다.
비록 일부 문학계와 문화계로부터 고립되어 있기는 했지만, 그의 문학에 대한 열정은 식지 않았습니다.
모스크바 귀환과 결혼
1826년, 황제 니콜라스 1세는 푸시킨이 모스크바로 돌아오는 것을 허락했습니다.
그곳에서, 그는 러시아 문학 사회에서 그의 위치를 되찾았고
러시아 문화계에서 다시금 중요한 인물이 되었습니다.
1831년, 그는 귀족 가문 출신의 아름답고 교육을 잘 받은 여성인 Natalia Goncharova와 결혼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결혼 생활은 푸시킨의 불같은 기질 때문에 어려움에 직면했습니다.
문학적 업적과 다재다능함
그의 일생 동안, 뛰어난 재능과 다재다능함을 보여주는 다양한 문학 걸작들을 만들었습니다.
그의 시는 사랑, 자연, 그리고 사회적, 정치적 문제를 포함한 다양한 주제를 다루었습니다.
그의 가장 중요한 업적 중 하나는 "에브게니 오네긴"이라는 운문 소설이었습니다."
비극적인 결말: 결투와 죽음
1837년 1월 27일, 알렉산더 푸슈킨이 푸슈킨의 아내 나탈리아와 바람을 피웠다고 소문난
프랑스 장교 조르주 샤를 드 헤케렌 당테스와의 결투에서 치명상을 입으면서 비극이 일어났습니다.
결투는 일련의 대립과 모욕에서 비롯되었고, 푸시킨은 이틀 후인 1837년 1월 29일 그의 부상으로 사망했습니다.
그가 죽었을 때 그의 나이는 겨우 37세였습니다.
유산과 국보
푸시킨의 이른 죽음은 러시아 국민들로부터 쏟아지는 슬픔에 직면했고, 그들의 국보를 잃은 것을 슬퍼했습니다.
그의 문학적인 공헌과 러시아어를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은 그에게 러시아의 국가 시인이라는 칭호를 주었습니다.
러시아 작가와 시인의 다음 세대에 대한 그의 영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그의 유산은 오늘날까지도 러시아 문학과 문화에서 계속해서 기념되고 있습니다.
결론
알렉산드르 세르게예비치 푸시킨은 시인, 극작가, 소설가일 뿐만 아니라 현대 러시아 문학의 길을 닦은 선각자였습니다.
그의 짧은 생애에도 불구하고, 그는 문학계와 그의 나라에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겼습니다.
푸시킨의 작품들은 계속해서 세대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고, 러시아 문화에 대한 그의 공헌은 영원합니다.
참고 : 그의 대표 소설들
대위의 딸, 벨킨 이야기, 스페이드의 여황, 예브게니 오네긴, 두브로프스키, 푸가초프 반란사, 이집트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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